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이종현, 예원·헨리 '이색 경험'

MBC '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이종현(위), 예원·헨리./MBC 제공



MBC '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이종현, 예원·헨리 부부가 이색 경험을 했다.

23일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공승연·이종현은 교복을 입고 동물원 소풍을 갔다. 공승연은 이종현의 교복 입은 모습에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에 대해 이종현은 "치마를 좀 내려달라, 시선 둘 곳이 없다"며 "너 같은 후배가 있었으면 바로 대시했다"고 말해 여심을 자극했다.

또다른 커플 예원·헨리는 재래 시장 데이트를 했다.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예원은 헨리의 부스스한 머리를 직접 손질해주겠다며 파인애플을 연상케하는 헤어스타일을 만들었다. 헨리는 거울을 보고 "동네 바보같다"며 즉석에서 바보 연기를 했다. 준비를 끝낸 예원과 헨리는 재래시장 데이트 도중 할머니들에게 "쌍둥이를 낳으라"는 조언을 들었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승연·이종현, 예원·헨리의 이색 경험이 눈에 띄는 '우리결혼했어요'는 23일 오후 5시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