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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나이저 모건 대체 한화용병 폭스 "한국서 성공하겠다"

한화 이글스 새용병 제이크 폭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선수 제이크 폭스(33)가 한국 무대에 꼭 적응해서 성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폭스는 2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원정경기를 앞두고 "나는 아직 집에 갈 준비가 안 됐다"는 말을 남겼다. 나이저 모건의 대체 선수로 이달 15일 한화 유니폼을 입은 폭스는 20일 SK 와이번스전에서 한국 팬들 앞에 첫선을 보였다.

데뷔전에서 볼넷 3개를 얻어낸 폭스는 이튿날 SK전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을 치며 일찌감치 '적응 완료'를 선언했다.

폭스는 "음식은 내게 맞는 것과 맞지 않는 것을 익히는 중인데 젓가락질이 가장 힘들다"며 웃었다.

폭스는 한화와 12만 달러(약 1억3000만원)에 계약했다. 그러나 원소속팀이던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맺은 계약 조건이 더 나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많은 리그에서 뛰어봤는데 아시아는 와본 적이 없어서, '모든 야구를 해봤다'고 말하고 싶었다"며 한국행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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