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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프리드먼 사장, "어깨 수술 류현진 없는 시즌 준비 중"



LA다저스 프리드먼 사장, "어깨 수술 류현진 없는 시즌 준비 중"

LA다저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이 류현진의 시즌 아웃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이하 한국시각) ESPN의 마크 색슨에 따르면 앤드류 프리드먼 LA 다저스 사장은 류현진의 수술에 확답을 하진 않았지만 "류현진 없이 올 시즌을 치르는 상황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리드먼 사장은 수술 여부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면서 "우리가 원하는 만큼 류현진의 재활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았다"며 "아직 어떤 과정을 밟아야 할지 명확하지 않다.더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색슨 기자는 "류현진이 부상 중인 왼 어깨 수술을 결정했고, 관계자가 이를 확인했다"고 전한 바 있다. 로스앤젤레스 유력 지역지인 LA타임스도 "류현진이 수술을 받게 되면 올 시즌 등판은 어려울 전망"이라고 전했다.

프리드먼 사장은 다저스 팀 닥터인 닐 엘라트라체와 류현진의 재활 과정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외신들도 입을 모아 류현진의 수술을 점쳤다.

AP통신은 "다저스는 어깨 부상으로 올 시즌 아직 마운드에 서지 못한 류현진의 수술 여부를 놓고 고민 중"이라고 보도했다.

LA 타임스와 CBS스포츠도 "아직 구단이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많은 정황들이 류현진의 수술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다저스 구단은 아직 류현진의 향후 행보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하진 않았다. 하지만 지금까지 행보와 언론보도들을 종합해 보면 수술이 유력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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