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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롯데하이마트, 패롯사 전모델 판매

/롯데하이마트 제공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가 프랑스 패롯사가 만든 취미용 드론 4가지 모델 16개 제품을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장에 별도의 체험 부스를 마련해 소비자가 직접 드론을 만져보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과 연결해 비행을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하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취미용 드론은 성인 남자 손바닥만한 작은 크기부터 30㎝가 넘는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가격은 10만 원대부터 70만 원대까지로 다양하다.

국내 드론 시장은 군사용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상업용 드론로 성장해 2022년 약 600억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롯데하이마트 측은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