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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강강술래, 로컬푸드 판매장 공식 개장

GAP·친환경인증 먹거리 판매

/강강술래 제공



숯불구이한식전문점 강강술래를 운영하고 있는 전한(대표 최종만)은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외식테마파크 늘봄농원점에 최근 로컬푸드 판매장 '늘봄마켓'을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늘봄마켓'은 △과일 △채소·쌀 △잡곡·버섯 △건야채·소스류·냉장 △냉동·축산물 코너 등으로 구성됐다.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친환경 인증 등 철저한 검증을 거친 고양시에서 생산된 500여 종류의 우수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이번 늘봄마켓 오픈을 통해 농가들은 매월 약 9만명의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와 함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전한 측도 지역 내 신선한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판매함으로써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 등 윈윈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최종만 전한 대표는 "산지와의 공동기획을 통해 신선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고양시의 우수한 농축산물의 판로 확대 및 소비활성화를 통해 고객들의 기대와 욕구를 충족시키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최종만 전한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심상정 국회의원·김태원 국회의원·유은혜 국회의원·이종경 덕양구청장·이창해 한국농촌지도자 고양시연합회장 등 내빈들과 지역 농부 200명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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