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는 15일 '참치가 있어 건강이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동원참치의 TV광고 2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아이편', '활력편' 등 총 2편으로 각각 참치의 건강성과 활력을 강조했다. 또 동원연어 모델을 맡았던 '국민엄마' 김혜자 씨가 출연해 참치의 건강성을 신뢰감있게 전달한다.

아이편은 엄마를 도와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거나, 운동을 열심히 하는 등 참치를 먹고 건강하게 자란 아이의 모습을 담았다. 활력편은 3대양을 24시간 넘나들고, 에펠탑의 높이를 한 번에 오르내리는 참치의 활력을 강조했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참치는 지난 1982년 처음 출시된 이후 30년 이상 국민식품으로 사랑받았다"며 "앞으로도 영양과 활력이 넘치는 동원참치가 소비자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