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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모라타, 레알마드리드 격침시켜 12년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진출

모라타, 친정팀 레알마드리드 격침시켜 챔피언스리그 결승진출



유벤투스(이탈리아)가 일등공신 모라타의 수훈에 힘입어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티켓을 거머쥐었다. 12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유벤투스는 결승에 이미 올라 있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6월7일 독일 베를린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유벤투스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준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지난 6일 홈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유벤투스는 1,2차전 합계 1승1무로 레알 마드리드를 따돌리고 12년만에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에 1차전 패배의 부담을 안은 레알 마드리드가 맹공을 퍼부었다.

전반 23분 선제골을 터졌다. 레알마드리드 로드리게스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유벤투스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가 반칙으로 이를 차단,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호날두는 침착하게 골문 정중앙을 향해 강슛을 성공시켜 1-0으로 앞서 갔다.

벼랑 끝에 몰린 유벤투스는 후반 대반격에 나섰다.

유벤투스는 후반 12분 페널티 지역 바깥 오른쪽 지점에서 프리킥을 얻어 일등공신 알바로 모라타가 동점골로 연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모라타는 1차전에서도 선제 득점을 올리는 등 1,2차전에서 2골을 터뜨려 유벤투스가 레알 마드리드를 침몰시키는데 일등공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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