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프레데리코 프레이레)는 12일부터 1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호가든·스텔라 아르투아·레페로 구성된 '벨기에 트리오(Belgian Trio)'를 선보인다.

회사측은 최근 벨기에 맥주가 국내 맥주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추세에 맞춰 식음료 관련 종사자들에게 '벨기에 트리오'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국제관 벨기에 부스 내 오비맥주 부스를 찾는 방문객은 '벨기에 트리오'인 호가든·스텔라 아르투아·레페에 대한 브랜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부스 내 상담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업종 간 협업도 논의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을 통해 관람객뿐만 아니라 식음료 업계 종사자들에게도 벨기에 대표 맥주 호가든·스텔라 아르투아·레페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