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육성재 소감 "하루하루 꿈같은 시간"

비투비 육성재가 '복면가왕' 출연 후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후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주인공이었던 비투비 육성재가 트위터에 소감을 남겼다.

이날 육성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너무 많은 사랑을받고 있는것 같아서 하루하루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드라마에 방송에 많은 분들이 절 알아봐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것에 너무 감사드립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대만큼 앞으로도 겸손하고 더더욱 노력해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수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각오를 덧붙엿다.

앞서 육성재는 '복면가왕' 결승전까지 진출해 가창력을 뽐냈다. 가면을 쓴 채 정체를 숨기고 무대에 오른 육성재는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표현, 귀를 사로잡는 가창력으로 청중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결승전 라운드에서 부른 김동률 '감사'는 잘생긴 외모에 가려졌던 육성재의 가창력이 빛을 발한 무대였다는 평이다.

한편, 육성재는 현재 비투비 활동과 KBS 2TV '후아유-학교2015'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