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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메시, 곧 둘째 아이 태어난다…이름은 '벤자민'

바르셀로나 메시, 곧 둘째 아이 태어난다…이름은 '벤자민' /메시 인스타그램



바르셀로나 메시, 곧 둘째 아이 태어난다…이름은 '벤자민'

바이에른뮌헨과의 대결에서 맹활약을 펼친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둘째 아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32분과 후반 35분 연속골을 터트린 리오넬 메시의 원맨쇼와 후반 추가시간 네이마르의 쐐기골을 앞세워 3-0으로 대파했다.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이날 2골을 추가해 UEFA 챔피언스리그 통산 77호골을 작성,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76골)를 제치고 역대 통산 최다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네이마르의 쐐기골까지 도우면서 2골 1도움으로 원맨쇼를 벌인 메시는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0골을 꽂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루이스 아드리아노(샤흐타르 도네츠크·이상 9골)를 따돌리고 득점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렇듯 메시가 컨디션이 쾌조를 보인 것은 곧 태어날 둘째아이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메시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아이 출산 예정 소식을 알렸다.

메시는 아내인 아노테야 로쿠소의 배꼽에 뽀뽀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해당 사진에 '엄마 아빠와 티아고는 네가 세상에 빨리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워싱턴포스트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메시 부부는 둘째 아이의 이름을 '벤자민'으로 정했다.

메시는 지난 2012년 11월 첫 아이인 티아고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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