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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메이웨더 파퀴아오 할리우드도 반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덴젤 워싱톤·크리스챤 베일·제이크 질렌할·브래들리 쿠퍼까지 놀라워



메이웨더 파퀴아오 할리우드도 반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덴젤 워싱톤·크리스찬 베일·제이크 질렌할·브래들리 쿠퍼까지 놀라워

건곤일척을 겨루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대결에 헐리우드 유명 인사들이 대거 등장했다.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잠시 후에 열릴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대결에 앞서 주최측은 경기장을 찾은 헐리우드 유명인사들을 대거 소개했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서 연출과 주연을 맡았던 클린트 이스트우드였다. 그는 복싱영화를 만들 만큼 복싱 팬으로 유명하다.

이어 안젤리나 졸리의 아버지인 배우 존 보이트도 모습을 나타냈다. 그는 69년 '챔프'라는 복싱 영화를 찍은 바 있다.

'다크나이트'의 배트맨 크리스찬 베일도 부인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

평소 복싱광으로 유명한 덴젤 워싱톤은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스나이퍼' 등으로 헐리우드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브래들리 쿠퍼도 경기장을 찾았고, '소스코드', '나이트 크롤러' 등에서 열연한 제이크 질렌할도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대결을 보러 경기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 밖에도 마이크 타이슨에게 귀를 물렸던 전 헤비급 챔피언 홀리필드, 영원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등 우리에게도 친숙한 얼굴들을 경기장에서 볼 수 있었다.

한편,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세기의 대결은 잠시 후 열릴 예정이다.

이 경기는 SBS와 SBS스포츠, 다음스포츠 등을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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