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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수요웹툰 '복학왕' 46화 '바락 우바마' 편, 독자들 반응 '싸늘' 평점 3.3 왜?

네이버 수요웹툰 '복학왕' 46화 '바락 우바마' 편, 독자들 반응 '싸늘' 평점 3.3 왜?/네이버 수요웹툰 '복학왕'



네이버 수요웹툰 '복학왕' 46화 '바락 우바마' 편, 독자들 반응 '싸늘' 평점 3.3 왜?

네이버 수요웹툰 '복학왕(기안84)' 46화 '바락 우바마1' 편이 27일 업데이트 됐다.

하지만 독자들의 반응은 '바락 우바마' 등장에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복학왕 46화 '바락 우바마 1'편은 기안대학교를 다시 찾은 미국 대통령 우바마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 대통령 바락 우바마는 출산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출산율 1위의 기안대학교를 찾은 것. 바락 우바마는 기안대 원룸촌에 월세를 얻었고, 간단하게 조깅을 하려고 방을 나서는 순간 우바마는 우기명과 마주쳤다. 예전 강연 이후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우기명의 방에서 술을 마셨다.

마침 우기명은 봉지은을 불렀고 봉지은은 우바마를 보고도 놀라지 않았다. 우바마는 실망했지만 조금 지나 우기명의 학교 친구들을 불렀고 그들은 우바마에게 열광했다. 흥에 취한 우바마는 그들과 밤새 술을 마셨고 우기명의 자취방에서 잠을 청했다. 우바마 역시 대학생들과 같은 모습으로 아침에 일어나 숙취에 괴로워했다.

복학왕 46화 말미에는 잠에 든 봉지은을 바라보는 우바마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학왕 46화를 본 독자들은 "오바마대통령이 이 만화를 보면 불쾌할 것 같다", "내 존경의 대상을 이따위 쓰레기로 만들다니", "이번 화 정말 실망이다", "점점 산으로 가시네"라는 다수의 반응으로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네이버 수요웹툰 복학왕 46화는 10점 만점에 평점 3.3을 기록 중이다.

한편, '복학왕'은 기안84의 전작인 '패션왕' 주인공 우기명의 대학 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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