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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신화의 바다' 그리스 14일 요트투어

트로이전쟁, 그리스 연합군 경로 따라 여행



세계 최초로 기획된 '신들의 바다' 그리스 요트 여행이 오는 6월 15일부터 14일간 시작된다. 트로이전쟁의 경로를 따라가는 신들의 항해에 동참할 좋은 기회다.



바다, 가을의 따사로움, 빛에 씻긴 섬, 영원한 나신(裸身) 그리스 위에 투명한 너울처럼 내리는 상쾌한 비, 나는 생각했다 .죽기 전에 에게해를 여행할 행운을 누리는 사람에게 복이 있다고…. (니코스 카잔차키스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 중 일부)

그리스는 신화와 뗄려야 뗄 수 없는 지역이다. 수도인 아테네는 지명부터가 신화 속 인물인 아테나 여신과 관계가 깊다. 지혜와 전쟁의 여신인 아테나는 아테네를 두고 포세이돈과 경쟁을 벌였고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인간들이 아테나의 손을 들어줬다. 아테나는 그리스인들이 신화 속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신이었고 현재 그리스의 수도인 아테네로 그 숨결이 살아 숨쉬고 있다.

신들의 바다를 여행하는 느낌은 어떨까?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떨리고 소름이 돋는다. 그런 기회가 나에게 온다면 분명히 놓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떠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만약 당신에게 14일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큰 용기를 내보는 게 좋다. 평생 한 번 올까말까 한 기회는 그렇게 쉽게 오지 않으니까.

여행전문가이자 연극배우인 최일순 씨가 기획한 그리스 요트여행은 당신을 신들의 바다로 안전하게 안내할 것이다. 13박 14일간의 여정은 단순히 요트여행이 아니라 트로이전쟁의 루트를 따라서 가기 때문에 마치 신이 함께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불멸의 신들이 사랑한 그리스를 여행하는 동안 세상의 복잡한 일들에서 벗어나 태초의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한국 최초로 기획한 14일간의 그리스 요트여행은 신들의 항해를 그대로 따라가는 아주 특별한 여행이다.

아테네-KOS(코스섬)-AMORCOS(아모르코스 섬)LOS(로스 섬)-산토리니--FOLEGANDROS(폴레간드로스 섬)-MILOS(밀로스 섬)-KITHNOS(키트노스 섬)-아테네(PIREAS 피레아스 항구로 입항)의 경로를 따라가며 최일순 작가와 함께 신들의 바다에서 잊지 못할 나만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그리스 요트 여행일정 상세 안내 (13박 14일)

6월 15일 출발 - 6월 28일 도착

(15) 1일 인천-경유지-아테네

(16) 2일 아테네도착 후 숙소이동 자유시간

(17) 3일 아테네-KOS(터키쪽에 인접한 코스섬으로 항공이동)후 자유시간-요트 체크인

(18) 4일 항해시작-AMORCOS(아모르코스 섬)도착 후 자유시간

(19) 5일 항해-LOS(로스 섬)도착 후 자유시간

(20) 6일 항해-그리스 최고의 휴양지 산토리니 도착 후 자유시간

(21) 7일 산토리니에서의 자유시간

(22) 8일 항해-FOLEGANDROS(폴레간드로스 섬) 도착 후 자유시간

(23) 9일 항해-MILOS(밀로스 섬) 도착 후 자유시간

(24) 10일 항해-KITHNOS(키트노스 섬) 도착 후 자유시간

(25) 11일 항해-아테네(PIREAS 피레아스 항구로 입항)자유시간.요트숙박

(26) 12일 오전-요트 체크아웃 후 숙소로이동. 아테네에서의 자유시간

(27) 13일 오전 아테네 자유시간 후 공항이동. 아테네-경유지-인천

(28) 14일 인천공항 도착 후 해산

추천명소와 신화

1. 올림픽 경기장

최초로 올림픽이 열린 장소. 고대 아테네 시대에 판 아테네의 대 축제가 아테네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렸다. 현재의 아테네 올림픽 경기장은 1895년 올림픽 최초 개최당시 그리스의 부호인 아베로프가 기부한 기부금으로 복원 된 곳으로 대리석 좌석과 말의 굽 모양의 트랙은 아테네의 고대 경기장을 그대로 복원 시켰다.아테네에서는 신화가 현실로 깃든 아크로폴리스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아크로폴리스는 그리스어로 '높은 도시'란 뜻으로 아테네의 어디서든 바라볼 수 있다. 도리아 양식이 눈에 띄는 파르테논 신전, 디오니소스 극장, 에레크테이온 신전 등 고대 아테네의 걸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아테나가 선물한 올리브 나무들이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아크로폴리스 옆 제우스 신전은 '신들의 왕' 제우스답게 올림피아 신역 중에서도 가장 웅대함을 자랑한다. 현재는 15개의 기둥만 남은 말 그대로 뼈대만 남았지만 건물에 담긴 역사적 의미는 아테네의 어떤 유적보다 크다. 또한 리카비도스 언덕, 올림픽경기장 등도 아테네를 상징하는 주요 명소로 여행시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다.

2. 아크로폴리스

아크로폴리스



1987년 유네스코 지정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 고대 그리스의 대부분은 약간은 높은 언덕을 가지고 있고 이것을 폴리스라고 불렀다. 원래 폴리스라고 불리던 작은은 언덕은 높은이라는 형용사를 붙여 아크로 콜리스라고 붙여진 곳이다. 아크로폴리스 위에 폴리스의 수호신등을 모시는 신전에 세우고 요새의 역할을 했다. 아테네의 영광의 상징인 곳이라고 한다.

3. 파르테논 신전

파르테논 신전



파르테논 신전은 아테네의 수호 여신인 아테나에게 바친 신전. 아크로폴리스의 신전중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건축물. 기원전 488년부터 당시 최고의 조각가과 건출가들이 설계하여 16년이란 오랜시간에 걸쳐 완성 된 신전이다. 과학적인 건축법을 이용하여 힘과 무게를 지닌 웅장함을 자랑하는 신전으로 유네스코에서도 첫번째 세계문화유산으로 삼아 보호했다고 한다.

4. 제우스 신전

제우스신전



아테네의 중심지에 있는 거대한 신전유적으로 신들 중의 제왕인 제우스에게 바친 제우스 신전. 제우스 신전은 올림피에이온이라고도 불리운다. 아드리아누스 문의 바로 남쪽에 위치하고 있고 현재에는 15개의 기둥만이 남아있다. 원래는 104개의 코린트식의 기둥이 있었다.

5. 신타그마 광장

신타그마 광장



신타그마 광장은 아테네시의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다. 아테네의 최초 헌법이 공포 된 날에 지어졌기 때문에 신타그마의 뜻은 헌법광장이라고도 한다. 광장의 일대에는 비즈니스가, 쇼핑가로서 호텔과 항공, 여행사가 많고 아테네의 대표적인 쇼핑가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좁을 골목골목 사이로 카페, 기념품숍, 슈퍼마켓, 가정집들이 모여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거리 곳곳에서 공연이 펼쳐져 아테네의 속살을 엿보고 싶은 여행자에게 제격인 장소다.

6. 고대 아고라

모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아고라는 고대 그리스의 폴리스에 형성 된 광장으로 그리스인들이 이곳 아고라에서 재판과 상업, 사교등 다양한 활동을 한 곳이다. 아고라는 그리스 사람들의 일상적이 활동이 이루어진 시민생활의 중심지로 그리스의 시장으로 경제 활동 활발한 곳이다. 아고라는 그리스 도시의 복판이나 항구 근처에 만들어져서 주변 곳곳에 공공건물이나 조각상과 분수 등이 세워져있다.

7. 기억의 집, 박물관

제우스와 므네모시네(Mnemosyne, 기억의 여신) 사이에서 태어난 무사이 9자매. 영어로 Memory라 불리는 므네모쉬메는 제우스와 아흐레의 동침 끝에 무사이 9자매를 낳는다. 무사이 9자매는 신들의 잔치가 열리면 올림포스 산으로 올라가 흥을 돋우고, 그 외의 시간은 우리가 델포이에서 만난 파르나소스 산과 헬리콘 산에서 지낸다고 한다. 그사이 9자매의 집은 기억의 집, 박물관(Museum)이다.

첫째, 영웅시와 서사시를 맡는, 클레이오(Kleio, 명성)

둘째, 하늘에 대한 찬가를 맡는, 우라니아(Urania, 하늘)

셋째, 연극 중에서도 비극을 담당하는 멜포메네(Melpomene, 노래)

넷째, 연극 중에서도 희극을 담당하는 탈레이아(Thalia, 풍요와 환성)

다섯째, 합창을 담당하는 테릅시코레 (Terpsichore, 춤의 기쁨)

여섯째, 무용과 판토마임을 담당하는 폴뤼휨니아(Polyhymnia, 많은 노래)

일곱째, 서정시를 맡은 에라토(Erato, 사랑스러움)

여덟째, 유행가를 맡은 에우테르페(Euterpe, 기쁨)

아홉째, 현악과 서사시를 맡은 막내, 칼리오페(Kalliope, 아름다운 음성)

(특히 막내인 칼리오페와 음악의 신이기도 한 아폴론 사이에선 전설적인 음유시인 '오르페우스'가 태어난다.)

기억의 신(므네모시네)에게서 예술의 신이 태어났다는 것이 신기하다. 문자가 없던 당시에 기억할 수 있는 수단은 '예술'이었다.

9. 메테오라

그리스 내륙에 위치한 테살리아 지방의 메테오라에는 인간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수도원들이 자리잡고 있다. 그리스어로 메테오라는 '하늘에 떠 있다'는 뜻으로써 인간의 접근이 어려운 사암 봉우리 위에 수도원을 지어 신에게 더욱 가까이 가고 싶어하는 인간들의 걸작품이라는 평가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돼 있다. 11세기부터 정착하기 시작한 수도사들이 불안한 정치를 피해 메테오라로 모여들었고 15세기에는 많은 수도원들이 봉우리 위에 지어지기도 했다.

10. 산토리니

산토리니 전경



이온음료 등 유명 CF의 배경이 되기도 한 '빛나는 여행지' 산토리니는 허니문과 이색 휴양지로 유명하다. '산토리니의 사진은 모두 화보가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지중해와 지중해를 더욱 빛내는 건물들이 조화를 이룬다. 산토리니 내에서도 이아마을과 피라마을은 우리가 만나봤던 한 폭의 그림을 현실 속 세계로 만들어 준다.

산토리니에서는 이아마을과 피라마을 등 마을 이외에도 산토리니 고대 유적지, 산토 와인박물관 등 볼거리와 아기자기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눈길을 끌고 카마리 비치, 레드비치, 페리사 비치 등 해변에서 휴식을 즐기는 것도 추천할 만 하다.



11. 트로이아 전쟁(Troia 戰爭) 또는 트로이 전쟁(Troy 戰爭)

트로이전쟁은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나를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납치하면서 시작된 전쟁이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에 나오는 그리스 신화 속의 전쟁이다. 트로이의 성벽은 강해서 그리스 병사들이 뚫기가 힘들었다. 그렇게 10년 동안 트로이는 성공적으로 방어를 했으나, 내셔 남작의 출현으로 혼란 속에 빠지게 되었고, 그리스 연합군은 그 틈을 타서 공격해 트로이 왕을 죽이고 도시를 불태워버렸다. 그리고 헬레네는 다시 그리스로 돌아오게 되었다.

트로이가 정복될 무렵 망명한 트로이인들도 적지 않았는데 아이네이아스가 대표적인 예였다.

이 이야기는 발굴 이전까지 신화로만 여겨졌으나, 1871년 독일의 고고학자 하인리히 슐리만이 트로이의 발굴에 성공하면서 실제 있었던 전쟁임이 밝혀졌다.

신화 에서는 트로이의 멸망이 목마 때문이라 되어 있다. 10년째 트로이와 지지부지 싸우던 그리스측이 묘안을 내어 목마를 두고 철수하는 척하였다. 트로이측은 이 목마를 승리의 전리품이라고 생각하여 성 안에 들였으나, 그날 밤 목마 속에서 오디세우스를 선두로 그리스 특공대가 나왔고, 그리스측의 군사들은 밤에 다시 성밖에 와서 숨어서 기다리고 있었다. 오디세우스를 선두로 하는 특공대는 성문을 열고 그리스측의 본군을 들여보냈다. 그리스의 본군은 트로이 왕을 죽이고 도시를 불태워버렸다. (출처-위키백과)

여행개요 - 요트 10일+아테네 3일



특징

1. 전문여행가 최일순이 그리스현지에서 기획하고 만든 새로운 어드벤쳐투어.

2. 터키인근 코스 섬에서부터 싼토리니,아테네까지의 열흘간의 요트투어.

3. 항해, 휴식이 자유롭게 어우러지는 행복투어.

4. 가족,부부,연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투어.

5. 섬 상륙 후 개별취향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6. 취향에 따른 분위기 최고의 현지식당 만끽.

비용포함사항

최고 1억원 배상책임 여행자보험.

인천-경유지-아테네 왕복항공.

아테네-KOS섬 편도항공.

열흘동안의 8-10인승(2인1실)요트투어.(주방구비)

아테네 호텔숙박(투어리스트급)

비용 불포함사항

전 요트투어 일정시 음식재료 및 식사 (요트내 주방구비)

아테네 호텔숙박시 조식외의 중, 석식.

항구 정박시 개인취향에 따른 개별호텔 투숙. (요트투어 중 요트숙박)

현지에서 발생 할 선장 등에게 지급될 팁. (전일정 1인 50유로)

개별상륙 후의 개인투어비용 및 유적지 입장료. (1인 약 800유로)

여행문의 : 02-723-0333 인도로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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