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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태진아×강남 '전통시장' 일주 프로젝트 확정…서울부터 제주까지

가수 태진아와 그룹 M.I.B 강남이 '전통시장' 일주 프로젝트를 확정했다. /진아엔터테인먼트



가수 태진아와 그룹 M.I.B 강남이 '전통시장' 일주 프로젝트 일정을 확정했다.

지난 3월 31일 듀엣곡 '전통시장'을 발표한 태진아와 강남이 노래에 등장하는 전국 12개 재래시장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태진아의 소속사 진아 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소속사는 "전국 재래시장 방문 시기와 일정을 최종 마무리했다"며 "제 2의 '새마을운동 노래'라는 호평을 받으며 재래시장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쏟아지는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3월 19일 '전통시장' 발매에 앞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울 용문시장을 깜짝 방문한 바 있는 두 사람은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 서민 경제를 살리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이를 전국 순회 이벤트로 확대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태진아와 강남은 19일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을 시작으로 22일 전라남도 순천 아랫장, 23일 전라남도 광주 양동시장, 24일 전라북도 남원 남원장, 26일 충청남도 대전 태평시장, 30일 부산 국제시장, 5월 3일 충청북도 청주 육거리시장, 5월 4일 강원도 강릉 성남시장, 5월 10일 경상북도 대구 칠성시장, 5월 13일 경상남도 하동 화개장터, 5월 23일 제주도 중문 향토시장 등 총 12곳을 방문한다.

방문 시간은 오후 1시30분이며 제주도 중문 향토시장만 오전 11시에 찾아갈 계획이다. 또 단순히 시장 순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즉석 공연도 진행한다.

한편 태진아가 작사·작곡한 '전통시장'은 트로트·록·전통가락을 섞은 신나는 댄스곡 '간다 간다 전통시장 간다/간다 간다 경제 살리러 간다'라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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