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네이마르-메시-수아레스' 3각편대 날았다…바르셀로나, 챔스리그 8강 1차전 3-1



스페인 FC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메시-수아레스'의 삼각편대를 앞세워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을 꺾고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바르셀로나는 16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드 프랭스에서 열린 생제르맹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네이마르의 선제골과 수아레스의 2골로 3-1 승리를 거뒀다.

첫 골은 메시의 발끝에서 나왔다. 전반 18분 메시가 상대 페널티아크 지역으로 돌진하다 왼쪽으로 패스했고, 네이마르가 이를 잡아 골키퍼 옆을 지나는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수아레스는 후반 22분 페널티지역 밖에서 볼을 잡고서 수비수 3명을 제치면서 오른발로 슈팅을 날려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이어 후반 33분 중앙선 아크지역 부근에서 원터치 패스를 받은 뒤 수비수 1명을 제치고 골대 오른쪽 모서리로 볼을 꽂아넣었다.

메시도 전반 13분 '전매특허'인 왼발 감아 차는 슈팅을 날려 골대를 맞히는 등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FC포르투(포르투갈)와의 8강 1차전 원정에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수비수 실수로 골을 내주는 등 우왕좌왕하며 1-3으로 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