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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 7월 입주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 외관



삼성물산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렉스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가 오는 7월 입주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일대일 재건축 방식으로 공급된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는 '하늘로부터'라는 라틴어 이름에 걸맞게 한강변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층수를 자랑한다. 최고 56층 200m 높이로, 남산(262m)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다. 전용면적 124㎡, 총 460가구 규모다.

단지는 기존 성냥갑 모양에서 탈피해 '한강에서 솟아오른 크리스탈'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우선 외벽을 유리소재로 마감하고 LED조명을 사용해 독특한 입면을 연출했다. 또 각 동 17층을 스카이브릿지로 연결했다.

커뮤니티시설은 보통 저층이나 지하에 들어가는데 반해,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는 스카이브릿지가 있는 17층에 마련했다. 골프장,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카페 등이 들어선다. 1층 별동 커뮤니티센터에는 수영장, 사우나, 키즈룸 등이 배치된다.

현재 입주를 앞두고 분양권 거래가 활발한 상황으로, 한강 조망권이 가장 좋은 101동 1호 라인 고층의 경우 가격이 23억원을 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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