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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호텔

이랜드, 글로벌 호텔·리조트 체인망 구축 속도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리포이포이 회장, 조셉델런게레로 하원의장, 빅토르 호콕 상원의장,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 강성민 이랜드파크 대표, 박명욱 사이판 총지배인 /이랜드 제공



이랜드가 글로벌 호텔·리조트 체인망 구축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랜드그룹은 7일 박성경 부회장과 엘로이 이노스 마리아나제도 주지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판 켄싱턴 호텔 리뉴얼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리뉴얼 공사는 연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랜드는 2011년 인수한 팜스리조트와 사이판 코럴 오션 골프리조트(C.O.P)와 PIC리조트 등 사이판에서만 3개의 호텔과 리조트, 700여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한 사이판 최대 기업으로 자리 매김 해 있다. 이번에 켄싱턴 호텔로 새롭게 선보일 팜스리조트는 연면적 38,801㎡ 규모로 313개 전객실이 오션뷰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이판에서도 경관이 제일 뛰어난 파우파우(PAUPAU) 해변에 위치하고 있다.

이랜드는 전면적인 개편 공사를 통해 객실은 물론 휴양시설과 편의시설 전부를 새롭게 바꾸고 가족단위 고객이 고품격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리조트 콘셉트로개발할 계획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사이판은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4시간 내외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대표적인 가족휴양지"라며 "사이판 켄싱턴호텔을 서태평양을 대표하는 가족 휴양호텔로 선보여 호텔·리조트 사업부문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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