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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나홀로 연애중' 소녀시대 유리 "서강준 때문에 눈물날 뻔 했다"

'나홀로 연애중' 유리·서강준. /JTBC



'나홀로 연애중' 소녀시대 유리가 서강준에게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다.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JTBC '나홀로 연애중' 10회에서 서강준은 회사 내 연하 남자친구로 등장해 '가상현실 연애'를 보여준다.

서강준과의 설렘 가득한 가상현실 연애도 잠시, 뜻밖의 갈등 상황이 이어지자 여자 게스트들은 집단 '멘붕'에 빠진다.

특히 유리는 서강준의 심리를 파악하며 고심 끝에 답을 골랐으나, 본인의 생각과 전혀 다른 서강준의 심리에 결국 "눈물이 날 것 같다"라며 섭섭한 마음을 표현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