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도서

임형주, 세월호 참사 1주년 맞아 '노란 손수건' 낭독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아 EBS FM '낭독1'에서 '노란 손수건'을 낭독한다. /유니버설뮤직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아 EBS FM '낭독1'에서 '노란 손수건'을 낭독한다.

'낭독'은 메인 낭독자와 성우들이 문학 작품을 보다 더 생생하고 선명하게 낭독해 청취자에게 작품의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임형주가 낭독하는 '노란 손수건'은 오는 6일부터 25일 토요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11시 20분까지 18회에 걸쳐 방송된다.

'노란 손수건'은 1977년 초판이 나온 이래 30년 동안 200쇄 이상을 발행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중 하나이다.

제작진은 임형주의 '노란 손수건'을 낭독을 통해 세월호 참사라는 깊은 슬픔 안에서 상처받고 고통 받은 모든 이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고 싶다는 의도에서 기획했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불렀던 임형주 역시 제작진의 러브콜에 고민하지 않고 달려와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낭독에 임했다고 소속사 유니버설뮤직은 설명했다.

한편 '낭독1'은 그 동안 배칠수, 서현진, 허윤희, 소향, 신보라, 스윗소로우 김영우, 뮤지컬 배우 카이, 공정민, god 김태우, 데니안, 이병진 등이 출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