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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포미닛, 중국 최대 음악 시상식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아

포미닛. /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포미닛이 한국을 대표해 중국 최대 음악 시상식에 오른다.

포미닛은 오는 25일 중국 심천 화룬심천만체육중심에서 열리는 QQ뮤직어워드에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참석한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이날 포미닛은 제이슨 므라즈, 왕리홍, 채의림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나란히 무대에 설 예정이다.

소속사는 "지난 19일 QQ뮤직에 따르면 타이틀곡 '미쳐'가 5주째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하고, 발라드곡 '추운비'는 K팝 주간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포미닛의 미니 6집이 중국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다"며 이번 시상식에 초대받은 배경을 밝혔다.

한편 QQ뮤직어워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더욱 성대하게 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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