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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부산 신발 밑창 제조 공장서 불

부산시 강서구 죽림동의 한 신발 밑창 제조 공장에서 지난 21일 오전 5시 24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40여 분만에 꺼졌으며 공장 1개 동과 바로 옆 사무동을 태워 모두 8000만원(경찰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직원들이 출근 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