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정동호, 슈틸리케호 합류…발가락 골절 장현수 대체



정동호(울산)가 발가락 골절 부상으 당한 장현수(광저우 푸리)를 대신해 슈틸리케호에 합류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발가락이 부러져 3월 평가전에 나서지 못하게 된 장현수의 대체 선수로 정동호를 뽑았다"고 밝혔다.

정동호는 U-20 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모두 거친 수비수로 2009년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소속돼 있다 지난해 울산에 입단했다. 요코하마 마리노스 시절에는 가이나레 돗토리(일본)와 항저우 뤼청(중국) 등에서 임대로 뛰기도 했다.

오른쪽 풀백 자원이었던 정동호는 이번 시즌 임창우가 임대를 마치고 팀에 복귀하면서 왼쪽 풀백으로 뛰고 있다.

정동호는 지난 15일 포항 스틸러스 경기에서 제파로프의 선제골에 도움을 주면서 이번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맛봤다. 당시 경기는 슈틸리케 감독이 직접 관전했다.

정동호는 3월 평가전을 앞두고 발표한 23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6명의 예비명단에 포함됐다. 오른쪽 풀백 자원이 필요한 슈틸리케 감독은 장현수의 공백을 정동호로 메우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