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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범 현대가 한자리에 모여...고 정주영 회장 14주기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14주기 기일을 맞아 범(汎) 현대가가 한 자리에 모인다.

올해 제사에선 정 명예회장 탄생 100주기 기념행사가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 현대그룹 등은 범 현대가가 모두 참여하는 기념 및 추모행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20일 오후 7시께 정 명예회장이 생전에 머물던 서울 종로구 청운동 자택에서 열리는 제사에 정 명예회장의 직계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 명예회장의 제사는 아내 고 변중석 여사의 기일과 함께 범 현대가가 한 자리에 모이는 몇 안 되는 가족행사다.

올해도 고인이 된 장남 몽필, 4남 몽우, 5남 몽헌을 제외한 차남 몽구 현대차 회장, 3남 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 5남 부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6남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주주, 7남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8남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회장 등 정 명예회장의 자녀 모두가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정 명예회장의 막내동생 정상영 KCC 명예회장, 고 정인영 회장의 장남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등 범 현대가의 일원도 자리를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주영 회장은 1915년 11월25일 강원 통천군에서 태어나 2001년 3월21일 타계했다. 선영은 경기도 하남 창우리에 있다.

범 현대가는 그룹별로 음악회 등 14주기 추모행사도 진행한다. 현대그룹은 오는 19일, 현대중공업그룹은 21일 선영을 참배한다. 현대차그룹은 추모 일정을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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