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JTBC 파운더스 컵' 1라운드 돌입 …한국 낭자 대거출전 6연승 도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6번째 대회인'JTBC 파운더스 컵'(총상금 150만 달러, 한화 약 17억 원) 1라운드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6583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세게랭킹 1위 리디아고를 비롯 박인비, '슈퍼 루키' 김효주,미셸위 ,최나연(28.SK텔레콤), 김세영(22.미래에셋), 양희영(27)을 비롯해, 허미정(26.하나금융그룹), 이미림(25.NH투자증권), 박희영(28.하나금융그룹), 유선영(29), 백규정(20.CJ오쇼핑), 장하나(23.비씨카드) 등 한국계 낭자들이 대거 출전 시즌 6연승에 도전한다.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와 서희경(29.하이트진로)등 고참 선수들도 출전한다.

골프채널 JTBC GOLF는 이번 대회의 1라운드를 20일 오전 7시, 2라운드는 21일 새벽 6시 45분, 3라운드와 마지막 라운드는 22일(일)~23일(월) 아침 7시 45분부터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JTBC는 2014년부터 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기 시작했다. 지난 대회에서는 카리 웹이 정상을 차지했고, 양희영과 이미림은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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