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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신안군 헬기사고 여파로 이송 못하던 섬 소녀 경비정으로 이송



지난 13일 밤 신안군 가거도 해상 헬기 추락사고 여파로 복통과 고열에 시달리던 섬 소녀의 이송 요청이 미뤄지다 결국 경비정을 타고 목포로 나왔다.

16일 목포해경안전서에 따르면 헬기 추락사고로 도서지역 응급환자 이송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여객선이 끊긴 밤 섬마을에서 5세 여아가 고열과 복통으로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 발생했다.

전날 오후 8시58분께 전남 신안군 팔금도에 거주하는 이모(5)양이 복통을 동반한 심한 고열로 해경안전서에 경비함정을 요청했다. 경비함정은 이 양을 함정으로 옮긴 뒤 이송하며 해양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가동, 대형병원과 환자 상태를 공유하며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또 신고접수 40분만에 이양은 목포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받고 상태가 호전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