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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박인비, 유럽여자골프 첫날 공동 선두…2연패 가능성↑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2연패 가능성을 높였다.

박인비는 12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미션힐스골프장 블랙스톤코스(파73·6천420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친 베키 모건(웨일스)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대회 2연패 가능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에 이은 2주 연속 우승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박인비와 같은 조에 속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 73타를 적어내고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3년 박인비를 제치고 이 대회 우승컵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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