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신대철·김바다, 시나위 재결합…'배철수의 음악캠프'서 무대 첫선

신대철과 김바다가 록밴드 시나위를 재결성했다. /에버모어뮤직



신대철과 김바다가 시나위로 다시 만났다.

신대철과 김바다는 시나위를 재결합하고 14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고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이 12일 밝혔다.

이들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25주년 기념 특별 생방송 무대 '라이브 이즈 라이프(Live is life)'에 올라 록의 진수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신대철을 리더로 결성된 시나위는 1986년 데뷔앨범 '헤비메탈 시나위(Heavy Metal Sinawe)'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시나위는 임재범, 김종서, 서태지, 김바다 등 굵직한 로커들의 등용문 역할도 했다.

밴드 톰캣(Tomcat)으로 활동하던 김바다는 신대철을 만나 1996년 EP앨범 '서커스(Circus)'를 통해 시나위 5대 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6집 '은퇴선언'은 한국형 얼터너티브록의 진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나위는 향후 싱글 또는 EP형태의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며 록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 참여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