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한국 여자 축구, 2015 키프로스컵 승부차기로 11위 차지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2015 키프로스컵에서 승부차기로 11위를 차지했다.

윤덕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국제 축구연맹 랭킹 17위)은 11일(한국시간) 키프로스 페랄림니에서 열린 대회 11-12위 결정전에서 벨기에(26위)와 1-1 무승부를 기록해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로 A조 최하위에 머물렀던 한국은 마지막 경기를 힘겹게 이겨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국은 조별리그 2, 3차전에서 감기 몸살로 결장한 해결사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돌아왔지만 후반 4분 선제골을 빼앗겼고 이후 후반이 끝나도록 골을 넣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33분 유영아(현대제철)가 동점골을 넣어 기사회생했다. 이어 승부차기에서 역전극을 일궈냈다.

이번 대회는 6월 여자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 기량 점검을 위해 출전한 대회였다. 잉글랜드(6위), 캐나다(9위), 호주(10위), 이탈리아(14위) 등 월드컵 출전국 등을 포함해 12개국이 출전했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13일 귀국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