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홍원기)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여수·제주와 63씨월드에서 새봄을 맞아 '아쿠아플라넷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봄'을 주제로 '봄꽃 수조'를 전시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63씨월드는 '동양의 꽃(Oriental Blossom)'을 콘셉트로 10만 마리 중 1마리만 볼 수 있다는 '황금송어'가 벚나무 아래에서 유유히 유영하는 모습으로 꾸며진다. 또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는 '골든나비고기'를 메인으로 봄이 형상화됐으며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주상절리터널 입구와 내부를 벚꽃으로 전시해 봄의 아름다움을 살렸다.

아울러 한화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에서는 고양 꽃박람회 티켓과 더 플라자 숙박권 등이 주어지는 '베스트 봄꽃 수조 선발' 이벤트가 15일까지 열린다.

이와 함께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봄을 맞아 가족여행의 좋은 추억을 담아줄 '가족사진 패키지'도 출시했다. 오는 31일까지 주중에 한해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가족사진 액자가 포함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