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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신동아건설, 세종시 이주민아파트 사업 수주

세종시 3-2생활권 전경



신동아건설이 세종시 3-2생활권 M1블록에 조성될 세종시 이주민아파트 사업을 따냈다.. 세종시 공공택지에서 주택조합 방식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수주금액만 1000억원을 넘는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주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대강당에서 실시된 이주민조합 창립총회에서 134표 중 63표를 얻어 수주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경쟁사인 한신공영과 한림건설은 각각 41표와 27표를 득표했다.

신동아건설은 오는 6월 분양 예정인 3-1생활권 M3블록 '세종 신동아파밀리에3차' 아파트와의 분양 연계성을 집중 홍보했다. 또 조합원들의 혜택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분양시점 추가로 발행하는 수익금 중 60%를 조합원에게 되돌려 주는 '추가수익 6대 4 배분'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수주를 총괄한 우수영 신동아건설 전무는 "조합원 혜택을 최우선으로 한 회사의 의지가 진정성 있게 비쳐진 것 같다"며 "투명하고 신속한 사업진행을 통해 조합원들의 성원에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지하 2층~지상 30층 규모의 아파트 723가구를 짓는 것이다. 이 중 이주민들로 구성된 조합원 분양분 300가구를 제외한 400여 가구가 이르면 오는 9월 중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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