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여성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에 새 여자 래퍼가 등장한다.

26일 오후 11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4회에선 9번째 래퍼가 등장해 기존 래퍼 1명이 탈락하게 된다.

이날 방송에선 탈락자를 가리기 위해 래퍼들이 자존심을 걸고 1대 1 디스랩 배틀을 펼친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디스 랩 배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래퍼들은 "조심해 난 무적, 실력부터 외모까지 넌 방송 부적합", "함부로 덤벼? 잘못 걸리면 밟혀!" 등 살벌한 가사로 긴장감을 조성했다.

또 이날 방송에선 2AM 슬옹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버벌진트 프로듀싱 곡 '시작이 좋아 2015' 트랙을 차지한 주인공도 공개된다. 이 곡은 방송 직후 27일 오전 0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