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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13일 (수)
유통>푸드

롯데리아, 버거·디저트 등 최대 300원 인상



롯데리아는 16일부터 버거·디저트류의 판매 가격을 평균 3%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버거류 14종·디저트류 8종가 최소 100원에서 최대 300까지 가격이 오른다. 롯데리아 대표 제품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는 3300원에서 3400원으로 인상된다.

외식업의 전반적인 불황에도 원자재 가격·인건비·임차료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가격을 올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