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바르셀로나 메시 2골·2도움 맹활약...빌바오 5-2 대파 선두 레알 바짝 추격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 메시 2골·2도움 맹활약...빌바오 5-2 대파 선두 레알 바짝 추격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FC 바르셀로나가 특급 해결사 메시의 2골·2도움의 맹활약에 힘입어 아틀레틱 빌바오를 5-2로 대파 선두 레알마드리드를 바짝 추격했다.

바르셀로나는 9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빌바오와 원정경기서 5-2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메시는 선제골을 포함해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날 승리로 최근 5연승을 질주한 바르셀로나는 17승 2무 3패(승점 53)가 돼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 54)를 승점 1점 차까지 바짝 추격했다. 빌바오는 6승 5무 11패(승점 23)로 중위권에 머물렀다.

선제골은 메시의 발끝에서 나왔다.전반 15분 리오넬 메시의 프리킥이 수비벽에 맞고 굴절되면서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탄력을 받은 바르셀로나는 전반 26분 루이스 수아레스가 메시의 도움을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빌바오는 후반 14분 미켈 리코의 골로 추격했지만 기쁨도 잠시 3분뒤인후반 17분 수아레스의 크로스를 받은 메시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슈팅을 시도해 자신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빌바오는 다시 후반 21분 아두리스가 강력한 슈팅으로 만회골을 넣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후반 41분 교체 투입된 페드로 로드리게스가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도움을 얻어 골을 기록,빌바오를 5-2로 대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