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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에볼라 구호대 귀환 '검역 이상무'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돼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에 참여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의료대 1진이 활동을 마치고 26일 귀국했다고 정부가 이날 밝혔다.

이들은 귀국하면서 받은 검역 조사에서 발열 등 에볼라 감염 의심 증상 없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정부는 전했다.

4주간의 현지 의료 활동을 마무리하고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의료대 1진은 의사와 간호사 등 민·군 보건인력 9명이다. 이들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최대 잠복 기간인 3주 동안 별도로 마련된 국내 시설에 격리돼 관찰을 받고서 일상생활에 복귀할 예정이다.

정부는 의료대 1진으로 당초 10명을 파견했으나, 대원 1명이 환자 채혈 과정에서 피부가 주삿바늘에 닿으면서 에볼라 노출 가능성이 제기돼 지난 3일 독일로 먼저 후송됐다. 이 대원은 베를린 샤리테 병원에서 3주간 격리 관찰을 받고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최종 확인돼 지난 19일 퇴원한 뒤 이미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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