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제약/의료/건강

리플리증후군 뜻, 상습적 거짓말 반복하는 인격장애

리플리 증후군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리플리 증후군은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고 믿고 거짓된 말과 행동을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뜻하는 용어다. '리플리 병' '리플리 효과'라고도 부른다.

이는 미국 여류 소설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가 쓴 '재능 있는 리플리 씨' 라는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신정아 학력위조 사건을 보도하면서 용어가 널리 알려졌다. 당시 이 신문은 '재능 있는 리플리 씨'를 빗대 '재능 있는 신씨, 한 여성은 한국의 문화귀족을 어떻게 농락했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