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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동 예술문화 거리 조성…박수근 작업실과 백남준 생가 인근



창신동 예술문화 거리 조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술계 등에 따르면 창신동 박수근의 옛 작업실 터와 백남준 생가 터 등을 중심으로 자생한 예술문화 인프라를 통합 구축해 지원하는 방안이 서울시 안팎에서 구체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박수근과 백남준의 이름을 딴 예술문화의 거리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또 문화계 각 분야의 인사들은 오는 5월 6일 박수근의 50주기를 전후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박수근 작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거리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