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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복귀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마드리드 2-0 제압

토레스 복귀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마드리드 2-0 제압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처



페르난도 토레스(31)가 복귀전을 치른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가 레알 마드리드를 제압 국왕컵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16강 1차전에서 라울 가르시아, 히메네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고, 이날 복귀전을 치른 토레스는 59분을 소화했다.

토레스가 AT 마드리드에 돌아와 복귀전을 치러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 출신이다. 11세때부터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17세인 2000~2001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한 후 7시즌동안 244경기 91골을 터뜨리며 고향팬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았다. 이후 토레스는 2007년 7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났다. 리버풀, 첼시, AC 밀란 등을 거쳐 7년 반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AT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전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3승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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