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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로그, 월 2만원대 요금제 및 '갤럭시 그랜드 맥스' 출시

사진제공=미디어로그



그동안 저렴한 요금으로 2G·3G폰을 중심으로 가입자를 유치하던 알뜰폰에 LTE 바람이 불 전망이다.

LG유플러스의 알뜰폰(MVNO) 자회사인 미디어로그는 삼성전자 '갤럭시 그랜드2'의 후속작인 '갤럭시 그랜드 맥스'를 이달 초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사용자 중심의 다채로운 사용자경험(UX) 테마 구성과 7.9mm의 슬림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5.2인치 HD TFT LCD 디스플레이, 1.2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1.5GB 램을 탑재했으며,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 및 2500mA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했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지원한다. 출고가는 30만원 초반.

특히 미디어로그를 통해 출시되는 그랜드 맥스는 알뜰폰 업계 최저 수준의 요금제와 결합돼 LTE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혜택을 제공한다. '로그 LTE 30'요금제를 통해 월 2만3000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해당 요금제 이용시 음성 160분에 문자메시지 200건, 데이터 750MB를 각각 이용할 수 있다.

미디어로그는 현재 7만여 가입자 중 68%가 LTE 가입자일 정도로 알뜰폰 업계에 LTE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홍장표 미디어로그 MVNO 사업담당은 "알뜰폰 시대에 최신 LTE 스마트폰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미디어로그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그랜드 맥스는 최신 사양을 갖추면서도 큰 폭의 지원금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다 합리적인 요금제까지 갖춘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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