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에어부산, 16호기 'A320-200' 기종 도입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이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에서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여섯 번째 항공기의 도입식을 가졌다. 항공기 기종은 에어버스사의 A320-200(162석)으로 지난 11월 도입된 15호기와 같은 기종이며, 이번 항공기 도입을 통해 내년 신규 취항예정인 중국 옌지, 장자제 및 다낭, 괌 노선 취항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에어부산의 모든 항공기는 타 저비용항공사보다 앞뒤 좌석 간 간격이 2~3인치(5.08cm~7.62cm) 넓은 평균 32.5인치(82.55cm)로 운영되고 있다. 에어부산 측은 "좌석 간 간격을 늘릴 경우 실제 좌석 수가 줄어들어 수입이 감소할 수 있지만, 손님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런 좌석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도입 기종은 기내에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오디오 및 LCD 모니터 등 손님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기내 에어쇼(In-Flight Airshow)도 선보여 손님들이 실시간으로 비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