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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8호선 화장실 내 휴지통 사라진다

지하철 5∼8호선에서 위생적인 공중화장실을 조성하기 위해 화장실 내 휴지통을 단계적으로 사라진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남자화장실은 이달부터, 여자화장실은 내년 2월 중 '휴지통 없는 화장실'을 전면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화장실 칸에 있던 휴지통은 사라지고 세면대 옆에만 휴지통을 비치한다.

사용한 휴지는 변기에, 여성 위생용품은 에티켓 통에, 그 밖의 쓰레기는 세면대 옆 휴지통에 버리면 된다.

공사는 2012년부터 휴지통 없는 화장실 운영을 시도해왔지만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데 3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그동안 5호선 양평역, 신정역, 장한평역 등에서 휴지통 없는 화장실을 시범 운영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