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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결혼상대자로 생각해도 될까요?

궁금궁금 여자 88년 09월 26일 양력 13시 10분/남자 87년 03월 23일 양력 23시 30분.

Q:현재 사귄 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결혼 상대자로 생각해도 될까요? 결혼 할 나이가 되어서 결혼을 해도 되는지 궁합이 궁금합니다. 어머니께서 김상회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당부하셔서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여자 88년 09월 26일 양력 13시 10분/남자 87년 03월 23일 양력 23시 30분입니다. 지금 만나는 남자가 만약 결혼 상대자로 생각해도 된다면 결혼 시기도 말씀 해 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A:궁합조건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천을귀인(귀인의 도움)을 상호 갖고 있어서 어려운 때 서로 도와줄 수 있어야 하고 천간(天干)에서 생해주거나 합을 이뤄 주면 부부가 화합이 잘 되는 것입니다. 다소 지루한 설명이 될 수 있겠으나 들어 보십시오. 사주의 지지(地支)에서도 생합(生合)을 이뤄야 하며 한쪽이 부족한 오행이 있을 때 배우자가 채워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일주(日柱:태어난 날)가 월지(月支:태어난 달)에서 서로 합을 이루어야 사돈 간에 가풍이나, 관습이 잘 맞아서 가정이 화목하게 되는 것입니다. 남자 운의 흐름에서 부인이 정재(正財)가 승발해가는 추세가 되어야 부인이 건강 하면서 복 있는 여자가 될 수 있는 것이며 여자의 운의 흐름에서 남편인 정관(正官)이 상승하는 기운이 있어야 직장이건 사업이 잘되는 것입니다. 귀하는 관살(官殺)이 혼잡 되어 있는 사주로서 관성(官星)이 35세까지는 평탄하다가 그 이후부터는 하향 길을 걷게 되어 있으므로 배우자가 장년 이후 노후가 어렵게 보입니다. 한편 남자의 운에서 귀하가 56세까지는 평범한 것 그자체로서 발함이 없이 보편적으로 지내다가 56세부터 어려움을 겪게 되어 있습니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거나 충돌 하고 비정상의 오행이 있으면 안 좋은 것입니다. 두 분은 생일지에 역마(驛馬)로 타향살이에 이사하는 일이 많고 부부 궁에 절지(絶地)로 공방(空房)수가 있으므로 주말부부로 지내는 것도 액을 떼 우는 방법이긴 하겠으나 재혼지명(再婚之命)으로 자칫 첫 결혼은 실패수가 따르므로 나이차가 있는 연상을 만나도록 하면 어떨까요? 2015년은 지출도 많아지게 되니 금전 계획을 잘 세우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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