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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초등학생 학업 성적 '평균 이하'



브라질 고학년에 해당되는 초등 학생 절반 이상의 학업 성적이 평균 이하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네스코가 최근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4학년에 해당되는 브라질 초등 학생 60%가 읽기 및 수학 과목에서 '매우 좋지 못함'과 '보통' 사이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은 그 수가 84%에 이르러 상황은 더욱 심각했다.

읽기 과목에서는 4.53%의 학생만이 '매우 좋음'의 성적을 받았으며 절반에 가까운 44.47%는 '보통'이었다.

수학 과목은 38.20%의 학생들이 '좋음'과 '매우 좋음' 사이의 상위 성적을 받았으며 과학의 경우 1.46%의 극 소수만이 '매우 좋음' 성적을 거두었다.

라틴 아메리카 15개국의 초등 4학년생 성적과 비교해 브라질은 읽기 과목에서 6위를 차지했으며 과학의 경우 8위에 머물렀다.

/플라비아 앙젤루 기자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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