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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7일 (일)
사회>사회일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양준혁 야구대회 후원

[메트로신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제공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과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최하는 '2014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대회'를 후원한다.

야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는 오는 7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며 양준혁과 이종범이 감독을 맡은 두 팀이 경기를 펼친다.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과 연예인 등으로 팀이 구성되며 이들은 경기 외에도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경기의 모든 수익금은 양준혁 야구재단의 멘토링 프로그램인 멘토리야구단 및 사회 취약계층 야구 보급을 위해 사용된다.

앰배서더 호텔 관계자는 "소외계층 및 한국 야구 발전을 짊어질 어린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야구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가 야구 꿈나무들과 취약계층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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