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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아들의 애인인데 결혼을 시켜도 될까요?

복바치 남자 89년 1월 6일 양력 14시/여자 88년 4월 7일 양력

Q:메트로신문의 홈페이지가 개편된 이후 신규 회원가입이나 기존 회원이 재가입을 할 때 쉽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금융거래도 아니고 인터넷 뱅킹을 하는 것도 아닌데 너무 어렵네요. 저의 아들(89년 1월 6일 양력)과 여자 친구(88년 4월 7일 양력)의 궁합을 여쭙습니다. 제 아들은 용산 전자상가에 있는 친척의 가게에서 일하고 있으며 애인은 학원의 영어강사입니다. 어디 가서 여자친구의 사주를 보니 남자가 사주에 4명씩이나 있다고 하여 결혼 생활에 문제가 많다는 소리를 들은 바가 있어서 썩 내키지 않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A:아드님 애인에 대하여 시주(時柱:태어난 시간)가 정확치 않아 사주추명 하는데 부족한 점이 있으나 말씀하신대로 여자에게 관성(官星:남자)이 많은 것은 틀림없으나 2개 이상이므로 특별한 이성 관계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성의 활동이 활발한 현 세태에서 직업상으로 여자가 남자들을 만나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인데 애인인 여자 분이 학원 강사라는 직업상 남자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 것이므로 크게 염려할 바가 아닙니다. 다만 아드님사주와 견주어 볼 때 겉궁합으로는 징징 우는 형상이며, 사돈댁과 귀하가 사이가 안 좋아 아들 며느리가 곤란을 겪습니다. 결혼이란 것이 두 부부만의 관계가 아니고 부모와 주변의 친척과의 관계가 원만해야 합니다. 두람의 결혼생활에서 서로 상부상조하고 어려움을 같이 극복해가는 것이 사주구조상에 없으며 더욱 중요 한 것은 여자에게서 관성인 남편이 운에서 승발 해 나가야 하는데 포태법상 죽어서 묘지로 들어가 세상과 단절이 되듯이 직장운이나 재물과 건강상으로 좋지 않게 되어 남편으로서 가정을 이끌어 갈 기운이 쇠하여 가정화목을 이루기가 어렵습니다. 결혼은 두 남녀가 서로 부족함을 채워주고 모자라는 오행이 상대방을 통해 보완이 되어야하는데 그렇지를 못하므로 이 결혼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그냥 애인으로 지낼 정도가 되어야 할 뿐입니다. 아드님은 일찍 결혼을 하지 말고 31때 뱀띠나 말띠, 잔나비띠와 연분이 되어 성혼에 이를 수 있음을 참고하세요. 상대 여자는 용색(容色)은 아름답지만 고집이 센 편이므로 남편과 참다운 화합을 하기 어렵고 이혼하거나 병으로 신음하는 수가 많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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