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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 삼성 꺾고 꼴찌 모면…박찬희 17득점 '맹활약'

19일 오후 경기 안양 동안구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와 삼성 썬더스의 경기에서 KGC 최현민이 삼성 김명훈을 피해 드리블을 하고 있다./뉴시스 제공



안양 KGC인삼공사가 서울 삼성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인삼공사는 1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2014-2015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삼성을 85-74로 꺾었다.

가드 박찬희가 17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오세근도 15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인삼공사는 2연패에서 벗어나 5승10패로 공동 7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삼성은 6연패에 빠진 채 4승12패로 리그 10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다.

인삼공사는 첫 쿼터에 무더기 득점을 앞세워 27-15로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다.

가드 박찬희가 9점, 퇴출 압박을 받는 외국인 선수 CJ 레슬리가 8점을 몰아쳤다.

삼성은 2쿼터 들어 리오 라이온스가 11점을 냈지만 인삼공사 전체 선수들이 고루 득점하며 전반전을 44-37, 인삼공사의 리드로 마무리했다.

삼성은 4쿼터 초반 라이온스의 3점포와 함께 62-54까지 따라 붙어 반전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인삼공사는 삼성에 1점만 내주고 9점을 몰아쳐 종료 4분여를 남기고 73-63으로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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