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포르투갈, 아르헨티나와 축구 평가전서 1-0 승리 호날두-메시에 판정승

포르투갈, 아르헨티나와 축구 평가전서 1-0 승리 호날두-메시에 판정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맞대결에선 호날두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두 나라의 경기는 포르투갈이 후반 추가 시간에 결승골을 넣어 1-0으로 이겼다.

하지만 '특급 골잡이'들인 호날두와 메시는 전반 45분만 출전한 가운데 득점 없이 벤치로 물러났다.

전반에 메시는 슈팅을 두 차례 시도했고 호날두도 한 번의 슛을 했으나 모두 골대를 벗어나고 말았다.

전체적인 경기 주도권은 아르헨티나가 잡았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인 아르헨티나는 공격 점유율 69%를 기록하며 31%에 그친 포르투갈을 압도했다.

특히 포르투갈은 경기 내내 유효 슈팅을 하나도 시도하지 못할 정도로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전반 45분을 뛴 호날두 역시 아르헨티나 수비에 막혀 이렇다 할 장면을 연출하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 시간에 포르투갈이 이날 경기에서 기록한 유일한 유효 슈팅이 아르헨티나 골문을 가르면서 승리까지 가져갔다.

FIFA 랭킹 9위 포르투갈은 후반 46분에 히카르두 콰레스마(FC포르투)가 올려준 공을 하파엘 게레이로(로리앙)가 머리로 받아 넣어 이날 경기의 유일한 득점을 올렸다.

아르헨티나는 졌지만 포르투갈과의 역대 전적에서 5승1무2패로 여전히 우위를 지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