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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한국 이란전' 슈틸리케 축구 감독 승리 각오…"실험 없다"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이란전에선 실험 없이 승리만을 각오했다.

그는 앞선 파라과이, 코스타리카, 요르단과의 평가전에서 다양한 전술 실험을 한 바 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란과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17일 이란 테헤란의 내셔널 풋볼 아카데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실험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며 "지금까지 준비한 것의 연장선상에서 내일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거듭된 실험의 최종 결과물을 이란전에서 내놓겠다는 뜻으로 분석된다.

이란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51위)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국가로 한국에겐 최적의 대결 상대다.

슈틸리케 감독은 "선수들에게 이번 요르단, 이란과의 2연전에서 45분 이상 출전 시간을 보장해 준다고 약속했다"며 "요르단전에 뛰지 않은 선수들이 이란전에 많이 나서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5년 호주 아시안컵을 앞두고 열리는 최종 모의고사인 이란전은 18일 MBC에서 오후 9시55분 중계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