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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멘토' 권봄이 선수,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서 사고…아산병원 이송 후 치료 중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최종전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권봄이 선수.





지난 9일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시즌 최종전 벨로스터 터보 결승 경기에서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의 권봄이 선수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권봄이 선수는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멘토로 널리 알려진 선수로, 케이블 채널 XTM에서 '더 벙커' 프로그램 진행도 하고 있다.

권봄이 선수는 앞서 달리던 선수가 스핀하자 이를 피하려 방향을 바꾸다가 펜스에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봄이 선수는 사고 직후 목포기독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후, 즉시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입원했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관계자는 "권 선수는 현재 정확한 치료를 위해 검사를 받고 있는 상태"라며 "11일 오전 중에 담당의로부터 정확한 상태와 치료 과정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소속팀인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현재 권봄이 선수의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걱정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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