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솔리드파이어, 스케일 아웃 올플래시 스토리지로 국내 진출

솔리드파이어의 창업자이자, CEO인 데이브 라이트가 23일 한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으로 솔리드파이어의 비즈니스 확장에 대해 발표했다./솔리드파이어 제공



스토리지 분야 SSA(Solid-State Array) 업체인 솔리드파이어는 23일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 특화된 스케일 아웃, 올플래시(All-flash) 스토리지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서울 지사 설립을 통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사업확장을 발표했다. 솔리드파이어는 유연하고 예측가능한 스토리지 인프라를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해 호주·일본·한국·싱가포르 등 세계시장에 진출했다.

솔리드파이어의 창립자이자 CEO인 데이브 라이트는 "아시아의 서비스 공급업체와 대기업이 성능, 규모 및 관리 측면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스토리지 시스템보다 종합적인 솔루션을 원한다는 사실에 주목해 왔다"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빠르게 성장하는 세계시장에서 솔리드파이어의 비즈니스 확장은 전세계 고객에게 가상 클라우드 환경에서 예측 가능한 용량 및 성능 수준을 갖춘, 확장 가능하며 자동화된 스토리지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솔리드파이어는 시리즈 D 공모에서 8200만 달러를 투자받아 1억5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고, 한국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신규 투자자인 그린스프링 어소시에이츠와 주요 국부 펀드 주도로 이뤄진 시리즈 D 공모는 NEA, 노박 비들, 삼성벤처투자, 발할라 파트너스도 참여했다. 솔리드파이어는 추가 자본을 올플래시 스토리지의 성능 향상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투자할 계획이다.

솔리드파이어의 한국 지사는 김영일 사장이 맡게 되며, 솔리드파이어의 한국시장 진입 및 고객과 관계 구축을 책임진다. 김영일 사장은 솔리드파이어 한국 지사장으로 취임하기 이전에 클라우던트, 오라클, 휴렛 팩커드 코리아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솔리드파이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오는 10월 말 싱가폴에서 열리는 '클라우드 엑스포 아시아 2014'에 참가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