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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31일 (목)
사회>여행/레져

강원도 단풍 명소 인기…설악산·오대산 등 발길 이어져



가을이 깊어가면서 강원도 단풍 명소가 인기다.

산 전체가 80% 이상 단풍이 들며 절정을 맞은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등이 단풍구경의 단골 장소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달 26일 산 정상인 대청봉에서 시작된 설악산에서는 한계령~중청, 백담사~중청 등 탐방로 어디서든 단풍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오대산과 치악산도 대표적인 강원도 단풍 명소 중 하나로 행락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홍천 은행나무숲과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화천 비수구미 마을 등도 울긋불긋한 단풍이 장관을 연출하는 곳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